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TR 72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ATR 42/72의 큰 특징은 '''[[APU]]가 기본으로 달려있지 않다'''는 점이다.[* 그렇기에 꼬리 끝 부분인 테일콘을 유심히 보면, 여타 항공기들처럼 APU 구멍이 뚫려 있지 않고 막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.] 물론 옵션으로는 선택 가능하다. APU 대신 엔진을 프로펠러는 구동하지 않고[* 프롭 브레이크(Prop Brake)라는 기능을 사용한다. 말 그대로 프로펠러에 제동을 걸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기능이다.] 엔진 터빈부만 구동 시키며 전원 및 공조 장치를 작동 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. ATR은 이를 호텔 모드(Hotel Mode)라 부른다. 설계 개념이 가장 저렴하게 운항을 하도록 만든 비행기라서 호텔 모드로 지상에서 냉난방 및 전력 공급을 하다가 승객이 탑승 하고 나면 프롭 브레이크를 풀어 엔진을 돌리고 그 상태에서 리버서를 작동해 자체 후진을 하여 나간 뒤 한 개의 엔진만을 사용해 활주로로 택싱하다가 이륙 허가가 떨어지면 그사이에 나머지 하나 엔진을 시동 걸어 이륙 하는게 표준 절차이다.[* 다만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ATR 72를 운용 중인 [[하이에어]]는 자체 후진 및 이륙 전 1개 엔진 택싱은 항공당국의 안전 권고로 인해 이용하지 않고, 착륙 후 활주로를 빠져나와 주기장으로 택싱할 때만 1개 엔진만으로 택싱한다.] 이렇게 해서 연료 절감 및 지상 장비 비용을 줄이려는 컨셉이다. -500 전까지의 형식들을 보면 세부 형식으로 1 또는 2를 붙였는데[*예시 ATR 72-21'''1, 2'''] 이는 출입구의 설계를 구별하기 위해서다. 세부 형식이 2이면 앞쪽에 승객용 출입구 대신 화물칸과 화물 도어가 설치된다. -500부터는 모두 2로 통일되었다. [[ATR 42]]를 연장한 거라 승객이 한꺼번에 내리면 무게중심으로 인해 앞바퀴가 들리기 때문에 한번에 6명씩 내리게 통제한다. 객실 절차에 착륙 후 문을 열어 지상요원에게 테일스키드 방지를 위한 테일 프롭(Tail prop)이란 안전바를 전달 후 장착한 뒤 하기를 시작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